반찬전문점 국사랑 의정부 회룡점 "본사와의 상생정책으로 창업 성공 이어가"
반찬전문점 국사랑 의정부 회룡점 "본사와의 상생정책으로 창업 성공 이어가"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5.26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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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국사랑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한식반찬 전문 브랜드 ‘국사랑’은 가맹점들이 연이어 성공 창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국사랑 의정부 회룡점의 점주는 “국사랑 본사의 상생협력정책과 항상 초심을 잃지 말자는 신념으로 성공창업이 되었다.”고 말했다.

국사랑은 국, 탕, 볶음 등 60여 가지와 반찬 180가지, 영유아식 40여 가지, 국내산 김치 9가지, 치킨, 새우튀김, 핫도그 등 기타 100여 가지로 총 380가지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다.

국사랑 의정부 회룡점 점주는 "전에 치킨매장을 운영했지만 치킨 브랜드가 너무 많아서 경쟁이 치열하여 행사, 할인으로 매장 수익이 계속 줄어들었다. 이에 다른 아이템을 찾다가 유행이 없고 진입 장벽이 높은 반찬가게를 하기로 결정하기로 했다"며, "모든 반찬 브랜드시장조사를 통해 장점과 단점을 확인하고 나에게 맞는 브랜드로 국사랑으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점주는 국사랑의 강점으로 프랜차이즈이지만 각 지역과 고객 성향에 따라 원하는 메뉴만 골라서 판매할 수 있다는 점과 메뉴의 구성이 다양해서 매일 변경하여 판매할 수 있는 만큼 고객, 매장, 본사가 상생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 매월 지불하는 로얄티와 홍보 분담금 등이 없어서 매장 운영에 집중을 할 수 있는 점과 매장 매출이 줄어들면 본사 매출도 줄어들어 담당 직원이 항상 신경을 써 주는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것이 최고 상생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사랑 의정부 회룡점 점주는 “처음 국사랑을 오픈했을 때의 마음과 열정을 끝까지 그대로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한식반찬 전문 브랜드 ‘국사랑’은 점주들을 대상으로 본사에서 지속적인 교육 및 관리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고, 거품 없는 창업비용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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