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배우 김현숙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혼키클럽'에 출연한다.
지난 13일 JTBC측 관계자는 “김현숙이 배우 조윤희, 방송인 김나영 등과 함께 '혼키클럽'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오는 7월 방송이 목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양한 이유로 아이를 혼자 키우게 된 사람들의 리얼리티 육아 예능프로그램이다.
김현숙은 지난 해 이혼 후 밀양에서 아들 하민 군을 양육하고 있다. 이 프로를 통해 방송활동을 병행하면서 완벽하게 아이를 혼자 키우는 육아 꿀팁을 공유하고 ‘혼키’ 라이프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김현숙은 한방 체중감량법을 통해 10키로 감량에 성공하고 공개하는 일상 마다 미모를 자랑했다. 그녀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이름을 알렸으며, tvN '막돼먹은 영애씨' 에서 주인공 영애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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