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키즈 걸그룹이 될래요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플레이스타뮤지컬이 첫 엔터테인먼트에 행보를 보인다. 창업자인 온새미 대표는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키즈 뮤지컬 학원의 2호점을 시흥점에 내며 발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프로젝트 걸그룹 발굴은 더욱 더 특별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렉터이자 학원의 PD인 문유지아가 전체적인 트레이닝을 맡고 온새미 대표가 제작을 맡아 외부 투자로 진행이 된다. 현재 멤버로는 김수진(13살), 박예현(13살) 이 확정이 되었고, 2명의 멤버를 추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비공개 오디션으로 진행될 만큼 오디션 과정은 굉장히 까다롭다. 하지만 그만큼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멤버로 신중하게 결정하여 진행된다고 하니 그들의 첫 활동이 기대가 된다.
모든 아이가 스타라는 뜻의 '플레이 스타 뮤지컬'은 교육 회사에서 만든 학원인 만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뮤지컬이라는 예술 요소와 교육을 접목시켜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흥미롭게 다가간다는 점이 참 신선하다 앞으로 넓혀나갈 가명점과, 엔터테인먼트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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