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쿡치즈버거’ 천안 쌍용3동점 백승희 점주 "선택 잘한 것 같아"
‘마미쿡치즈버거’ 천안 쌍용3동점 백승희 점주 "선택 잘한 것 같아"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6.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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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훌랄라TV’
사진출처 = 유튜브 ‘훌랄라TV’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수제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마미쿡’ 천안 쌍용3동점을 운영하고 있는 백승희 대표는 "마미쿡을 선택하길 잘한 것 같다"고 전했다.

백승희 대표는 "마미쿡 매장 운영 이전에 요식업을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고 이후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게 되었다"며 "마미쿡은 매장 테이크아웃뿐만 아니라 배달도 가능하기 때문에 구매하시는 고객들이 많아 장사가 잘 되어 너무 좋다"고 말을 전했다.

더불어 "천안 쌍용3동점의 경우 학교, 상가, 아파트, 학원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입지로 본사에서 자리를 선정해주어 더욱 만족스러웠다"고 의견을 비쳤다. 또한, "처음에는 학생들만 찾을 거라고 예상했지만, 어르신들도 자주 찾으실 정도로 연령대와 무관한 마미쿡의 인기를 느낀다"고 전했다.

사진 = 유튜브 ‘훌랄라TV’
사진출처 = 유튜브 ‘훌랄라TV’

또한 백 대표는 "마미쿡이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투자금이 적어서 좋고 사업으로써의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운영이 어렵지 않으며, 조리가 쉽고 본사에서 받는 식재료나 물품 등의 상태 좋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꼈다. 특히 패티가 다른 프랜차이즈 매장보다 크고 두꺼워 점주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마미쿡을 하고 싶다며 점주를 찾는 사람들에게도 추천을 해주고 있다"고 전했으며, "운영노하우로서, 특히 학생 고객들의 경우 각 브랜드의 매장을 분석 평가하고 원하는 매장에서 먹기 때문에 이에 대해 유의하는 게 중요하다"고 뜻을 전했다.

끝으로, 백승희 대표는 "마미쿡을 운영해보니 괜찮고 너무 좋다는 말과 함께, 맛있다는 고객들의 칭찬에 보람을 느끼며 재밌게 운영 중"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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