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고3 6월 모의고사 등급컷 및 난이도 확인 후 숭실호스피탈리티에 원서접수
2021 고3 6월 모의고사 등급컷 및 난이도 확인 후 숭실호스피탈리티에 원서접수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6.04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지난 6월 3일 2021 고3 6월 모의고사가 시행됐다. 종로학원에 의하면 국어 등급컷은 1등급이 89점, 2등급이 83점, 3등급이 76점으로 예상했다. 수학은 1등급 84점, 2등급 77점, 3등급70점으로 예상했다.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는 절대 평가로 이뤄진다.

2021 고3 6월 모의고사는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분석이 많다. 특히 영어 난이도는 EBS 연계율 감소, 직접 연계 폐지로 난이도가 높았다는 평이 많았다.

고3 수험생, N수생들은 이번 6월 모의고사를 통해서 출제의도와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여 앞으로 2022년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이 시기에 특히나 많은 학생이 원서접수를 하는 시기로 바쁜 한 달을 보내는 시기라고 4일 밝혔다.

숭실대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프랜차이즈경영전공이 운영중에 있다.

학교 관계자는 “많은 대학이 있지만 본교에 많이 지원하는 이유는 취업에 강점을 보이기 때문”이라며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호텔 및 관광 분야 취업에 필요한 실무 수업 및 자격증 수업, 그리고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까지 취업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같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졸업인증제를 통해 100% 취업률을 보이는데, 졸업인증제는 대부분 학생들이 통과를 할 정도로 어려운 조건은 아니라고 한다.

졸업인증제 통과 조건은 자격증을 3~5개 이상 취득, 외국어 특강 80%이상 이수, 본교에서 학점을 60~72학점 이수를 하면 졸업인증제에 통과를 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충분한 수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평균 5개~10개 이상 자격증은 기본적으로 취득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특히 이때쯤 많이 지원하는 이유는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수시, 정시 지원 횟수 차감이 없기 때문에 호텔리어, 여행사 취업, 바텐더 취업, 관광가이드 취업, 커피바리스타 취업에 관심 있는 수험생들이 많이 지원한다”고 말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숭실대학교 캠퍼스 생활을 할 수 있어 중앙 도서관, 학교 식당, 기숙사 등 편의 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 선발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