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프랜차이즈 디저트39, 환경의 날 맞이 ‘지구살리기 캠페인’ 진행
디저트 프랜차이즈 디저트39, 환경의 날 맞이 ‘지구살리기 캠페인’ 진행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6.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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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디저트39 제공
사진 = 디저트39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디저트 프랜차이즈 브랜드 디저트39가 ‘환경의 날’을 맞아 지구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지구 살리기 캠페인은 6월 한 달 월요일~목요일 중 누적 금액이 3만9,000원 이상이면 원하는 색상의 텀블러를 해당 매장에 예약할 수 있다.

국내 디저트 카페 디저트39 지구 살리기 캠페인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적극 공감하고 소비자와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해 나가고자 지압텀블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지압텀블러는 16종이며 유광·무광·오로라 색상을 띄고 있다.

지압텀블러 증정 대상자는 개별 안내 예정이며 오는 25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해당 매장에서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수령한 지압텀블러는 디저트39 매장에서 베스트 메뉴 4가지에 한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으로 전국 디저트39 매장 앞에는 이미 많은 소비자가 방문하고 있는 중으로써 자연스럽게 프랜차이즈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디저트39는 많은 가맹점을 오픈하며 요즘뜨는 체인점으로 개업 때마다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으로 매장이 문을 열면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1~2시간씩 대기가 이어지는 것은 물론 오랫동안 줄을 서야 구매할 수 있다. 더욱이 매일 18~19시면 재료가 소진돼 영업을 조기 마감하는 매장도 있다.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진행하는 지구 살리기 캠페인의 자세한 사항은 디저트39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저트39는 요즘뜨는체인점으로 코로나19에도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으며 일회용품 사용 감소를 위한 리유저블컵 등 친환경 운영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디저트39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소비자들과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를 고취하고, 친환경 카페창업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리유저블 지압텀블러를 계획했다"며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등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저트39는 최근 SNS에서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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