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아이템 공본 "순수익보장제 보장기간 3개월로 확대"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아이템 공본 "순수익보장제 보장기간 3개월로 확대"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6.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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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공본스터디카페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창업아이템은 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무인 창업에 대한 관심 증가와 공시생, 샐러던트 등이 급증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췟다. 

특히 다양한 프랜차이즈 스터디카페 브랜드가 창업시장에 뛰어들면서 예비 가맹점주를 사로잡기 위한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공본스터디카페(이하 공본)’에서 가맹점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높은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순수익 보장제’를 보장기간 3개월로 전격 확대 시행한다고 전했다. 

‘순수익 보장제’는 본사와 예비 가맹점주가 사전 협의를 통해 매장 규모와 입점 상권을 고려한 최저 목표 순수익을 설정하고, 실제 운영단계에서 이를 본사가 제도적으로 보장해주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본사 측에서 약속한 목표 순수익에서 미달되는 금액을 현금으로 보상하는 운영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실제 기존에 공부방이나 스터디룸을 운영하던 중 업종변경 창업을 통해 해당 브랜드를 선택한 창업자들도 입을 모아 “사전상담 단계에서 목표 순수익만 잘 협의가 되면 순탄하다”라고 하는 등 공본의 안정성에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본은 10년 이상 축적한 학습 공간 사업 경험을 토대로 ‘책임견적 서비스’를 운영하고 창사 10주년을 맞아 지역 구군 단위 1호점 창업 시 개설비용을 즉시 지원하는 이벤트를 시행하면서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아이템 공본은 그 운영 상의 경쟁력을 인정 받아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퇴직자를 위한 추천 창업아이템 연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공본 측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불필요한 비용을 야기하는 항목들을 축소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는 다운사이징을 감행하면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순수익 보장제’와 같은 파격적인 정책도 시행할 수 있었다”면서 “가맹점의 성공은 곧 본사의 몫이라는 점을 간과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가맹점주 분들께 더 큰 신뢰와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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