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프랜차이즈 소자본창업 진순자계란말이김밥, 방송 3사 소개
김밥 프랜차이즈 소자본창업 진순자계란말이김밥, 방송 3사 소개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6.07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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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순자계란말이김밥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코로나19의 여파가 이어지면서 취업률은 낮아지고 실업률은 상승하고 있다. 연령을 불문하고 취업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뜨는 프랜차이즈나 프랜차이즈창업으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

다양한 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 중 비교적 진입이 용이한 김밥체인점이나 김밥전문점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진순자계란말이김밥’은 최근 방송 3사에 소개되었다고 7일 전했다.

소자본 김밥 프랜차이즈 창업 진순자계란말이김밥은 45년 전통의 3대째 운영 중인 김밥프랜차이즈이다. 대표 메뉴인 계란말이 김밥은 하루 70만 줄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1등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SBS ‘생활경제’와 함께 tvN ‘세얼간이’에서도 소개되는 등 요즘뜨는체인점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유명 맛집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주부 창업,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진순자계란말이김밥은 3~5평 등 초소형 매장으로 창업할 수 있어 소규모창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현대 아울렛에 입점한 매장은 3평의 소규모 매장으로 월 3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업종을 변경한 서울의 한 매장 역시 7평의 작은 공간을 활용하여 월 100만 원을 달성하는 매장으로 거듭난 바 있다.

특히 진순자계란말이김밥에서 도입한 ‘매출보장제’는 분식집창업이나 김밥집창업을 고민 중이지만 초기 창업비용으로 망설이던 이들의 눈길을 끄는 중이다. 매출보장제는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10개 매장에 한해 교육비 전액을 반환하여 비용 부담을 줄인다.

더하여 낮은 식자재 원가와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한 인건비 절약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실제로 진순자계란말이김밥은 속 내용이 간결하고 반찬으로 ‘무짱아찌’만 제공되어, 몇 가지의 재료 외에 다른 식자재는 필요하지 않아 식재료를 최소화할 수 있다. 무짱아찌는 이곳만의 비법 레시피로 만들어지며, 3대를 거쳐 내려오면서 김밥의 감칠맛을 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무엇보다 모든 가맹점주가 40년의 노하우를 그대로 구현할 수 있도록 ▲본사 원스톱 재료 제공 ▲야채절단기 등 자동화 기기 도입 ▲45년 운영 핵심 노하우 전수 등 자동화 시스템과 영업비법을 전수해 이를 바탕으로 초보자도 어려움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또 하나의 경쟁력인 5WAY 판매 시스템 역시 가맹점주들의 운영 어려움을 해결하고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5WAY 판매 시스템은 점심, 저녁 홀 매출은 물론 간식 매출과 포장, 배달까지 이어지는 시스템으로,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돕는 만큼 업종변경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과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단일메뉴에 세트메뉴까지 구축했다. 고객은 세트로 다양한 메뉴를 접할 수 있고 가맹점주는 이로 테이블 객단가를 높일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내는 중”이라며, “누구나 매장 운영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것이 당연한데,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재료비와 인건비를 모두 최소화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진순자계란말이김밥은 역세권이나 백화점 특수상권, 주거상권 어디에서도 상권제약 없이 운영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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