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꼬치구이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청춘닭꼬치’가 첫 오프라인 매장이자 여섯 번째 직영점인 “청춘닭꼬치 논현직영점”을 오픈했다. 청춘닭꼬치 논현점은 신논현역, 논현역 기준 도보 7분 거리인 논현동 먹자골목에 자리하고 있다.

청춘닭꼬치는 지난 2014년 대학교 축제에서 시작한 젊은 청춘들이 만들어가는 꼬치 전문 브랜드다. 특히 이번 오프라인 매장에서 닭꼬치, 염통꼬치를 한 판 개념으로 선보이는 이색적인 메뉴를 개발, 런칭해 주목받고 있다. 간장 맛, 매콤한 맛과 더불어 더블치즈, 청양마요, 매콤갈릭, 고추폭탄 등 자체 개발한 소스로 여러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소.

아울러 꼬치 외에 타코야끼, 우동, 떡볶이, 주먹밥 등의 메뉴를 선보여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 구성으로 편하게 방문하기 좋다.

청춘닭꼬치 관계자는 “테이블마다 스마트 조명을 설치해 고객이 그날 기분, 분위기에 따라 조명을 선택할 수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게 했다”라며, “방문해주시는 고객분들이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예쁘게 담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춘닭꼬치 논현점은 배달 및 테이크아웃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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