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해밍턴부대찌개’, 다양한 창업혜택 제공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해밍턴부대찌개’, 다양한 창업혜택 제공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6.11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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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밍턴부대찌개 제공
사진 = 해밍턴부대찌개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1년 동안 지속되면서, 외식업 시장이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이런 코로나 불황 속에서도 ‘밀키트(Meal kit)’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해밍턴부대찌개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밀키트는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등을 함께 판매하는 제품으로 창업 시장은 현재 밀키트 열풍이 불고 있다. 

해밍턴부대찌개는 여타 외식업과 달리 음식을 조리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재료만 손질하여 밀키트로 포장해두면 1인 혼자서도 운영 가능하다. 더욱이 해밍턴부대찌개는 10평 이내의 비교적 작은 매장에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이에 지난 주엔 해밍턴부대찌개 온라인 사이트의 트래픽이 평소보다 2배 증가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업체 관계자는 “해밍턴부대찌개의 1인 소규모 창업과 밀키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지난 주 온라인 사이트 트래픽이 평소보다 약 2배가량 증가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외식업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집에서 즐기고 가족, 친구, 연인과 캠핑장에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 포장이 증가하고 있어 창업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해밍턴부대찌개는 전골류와 아이들 간식, 술안주로 즐길 수 있는 막창, 곱창 등의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있어 고객들의 재구매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고 전했다.

사진 = 해밍턴부대찌개 제공

창업주들이 해밍턴부대찌개를 주목하는 이유는 ‘1인 운영 가능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라는 점이다. 

해밍턴부대찌개는 1인 운영에 가장 최적화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남성 및 여성 소자본 창업자 구분 없이 가맹주 1인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절약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맹점에서 따로 재료를 냄비에 담아 끓일 필요 없이 재료만 간단히 손질해 밀키트 형식으로 테이크아웃과 배달을 하기 때문에 주방 조리 인력 및 판매 인력이 필요하지 않다.

또 다른 강점 중 하나는 테이크아웃과 배달을 통한 수익구조를 통해 ‘효율적인 운영’이라는 점이다. 해밍턴부대찌개는 신규 매장 오픈 후, 안정적인 운영과 매출로 가맹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매장운영 관계자는 “현재 해밍턴부대찌개는 10평 이내 소규모 매장에서도 안정적 매출을 기록 중에 있다. 별도 조리기술이 필요치 않고, 프리미엄급 제품을 저렴한 금액에 판매하여 매출을 올리고, 추가 메뉴 구매를 유도하여 부수적인 매출을 늘리는 박리다매 매출 전략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춰 1인 창업 아이템,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 및 자영업 사장님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밍턴부대찌개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선착순 30개점을 대상으로 로열티 면제, 물류보증금 면제, 광고비 면제, 마케팅 무상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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