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프랜차이즈 카페창업 ‘79파운야드’가 매장에 비치되는 박스와 컵의 디자인에 새로운 변화를 주었다고 밝혔다.·
79파운야드는 유럽풍의 민트색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카페 프랜차이즈로 인생샷을 건지려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 매장에서 사용하던 상품 박스와 컵의 디자인에 대대적인 교체가 이뤄진 것이다.
새롭게 바뀐 박스&컵 디자인은 민트색과 노란색 바탕에 거위가 그려져 있으며, 79파운야드 로고가 캘리그라피로 새겨져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며 벌써부터 고객들의 SNS 인증사진이 쏟아지고 있다.
79파운야드는 송도트리플타워점을 시작으로 박스&컵 신규디자인을 전 매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해당 신규 디자인이 적용된 에코백을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크로플, 케이크, 브라우니 등 다채로운 베이커리 메뉴를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79파운야드’는 정식 가맹사업 이후 최근 창업자가 몰리고 있으며 매달 10개가 넘는 매장들이 오픈 또는 오픈 예정인 상황이다. 본사 운영 담당자에 의하면 원활한 가맹점 지원을 위하여 올해 9월까지 신규오픈매장을 한시적 마감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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