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싰는 끼니, "경쟁력 바탕 소자본창업 성공 늘고 있어"
마싰는 끼니, "경쟁력 바탕 소자본창업 성공 늘고 있어"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06.14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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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싰는끼니
사진제공=마싰는끼니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줄지 않는 확진자 보다는 집단면역, 백신 등의 굿 뉴스로 모처럼 창업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성공은 힘든 상황이다. 코로나 상황 이전과 이후의 창업 아이템이 극명하게 차이를 보이고 있다.

매장 내점객 발길이 줄었지만 배달도 가능한 가맹 사업을 중심으로 업종변경과 신규 창업이 늘고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전년 대비 75.4%의 브랜드 등록이 늘었다 한다. 배달형은 인건비 부담이 적고 소자본 창업도 가능하여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일본식 김밥천국의 퓨전 분식 브랜드 “마싰는 끼니(이하 마끼)”은 일본 식문화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리뉴얼해 분식 창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만족의 메뉴는 상업 지역, 주거 상권 관계없이 홀과 배달도 잘되는 성공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도 소자본, 소규모로 창업한 성공 스토리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마끼는 덮밥, 우동, 라멘, 롤 등 다양한 퓨전 메뉴에 분기별 신메뉴로 기존 유사하고 단순한 메뉴에 식상했던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일본식 김밥천국의 컨셉으로 미투,카피 아이템이 없는 게 장점이다.

업종 변경시에도 최소 시설 및 인테리어로 가능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점 개설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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