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남맥주 가맹점, 제주 등 6~7월 7곳 이상 출점된다
김복남맥주 가맹점, 제주 등 6~7월 7곳 이상 출점된다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6.15 1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김복남맥주 제공
사진 = 김복남맥주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숙성 살얼음맥주 전문 브랜드인 ‘김복남맥주’는 여름철 초입에 들어가면서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국 가맹점 출점도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현재 6~7월 7개 추가 가맹점 오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금번 확정된 ‘김복남맥주’ 신규출점 가맹점은 시흥배곧한라점과 세종나성점, 울산매곡점, 의왕점 등이며 천안의 경우 천안성정점과 천안두정점 두 곳이 동시에 오픈된다. 또한 제주도에도 제주연동점과 서귀포시청점이 함께 오픈되면서 수요가 높은 적재적소에 매장을 출점시켜 ‘김복남맥주’가 가진 여름 경쟁력을 더욱 확실히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복남맥주’는 살얼음 숙성맥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대표적인 맥주집창업 브랜드인 만큼 확정된 가맹점 외에 추가 가맹점 계약이 논의되고 있는 곳도 많아 가맹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맥주뿐만 아니라 산하의 안주문화연구소 운영을 통해 높은 퀄리티와 낮은 가격을 구현한 안주류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가맹점들에 정기적으로 적용하고 있는데, 이는 가맹점에서는 조리하기 쉬우면서도 고객들은 맥주 전문점의 특화된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안주류는 코로나19에 따른 배달요청 증가로 인해 배달 영업매뉴얼을 배포하여 배달전문점과 같은 효과를 얻도록 함으로써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고객의 김복남맥주 안주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점도 눈에 띄는 장점이다.

‘김복남맥주’ 관계자는 “코로나19 속에서도 폐점이 거의 없고 오히려 출점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그만큼 김복남맥주가 가진 장점이 잘 어필되었기 때문이라 본다”며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포스트코로나에는 이런 장점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복남맥주’의 전국 가맹점 현황확인 및 창업상담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