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몸짱 엔터테이너 임종소(78)씨가 최근 MBN 생생정보마당 ‘날따라 해봐요’에 출연해 도움이 되는 건강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종소씨는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운동법을 보여줬다. 임종소씨는 “나이에 상관없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라. 그래야 노후가 즐겁다”고 조언했다.
시니어 보디빌더 겸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인 임종소씨는 현재 예종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100세 시대, 늦은 나이에 근육운동으로 건강을 얻으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몸짱 할머니'로 이름을 알린 임종소 씨는 현재 방송과 유튜브 방송에서 자신의 건강한 삶을 알리고 더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종소씨는 '몸짱 할머니'로 유명한 1944년생 보디빌더다. 경기도 과천에서 열린 제24회 WBC 피트니스 오픈 월드 챔피언십에서 피규어 38세 이상부 2위를 차지했고 중장년층은 헬스장에 찾아가 "이분처럼 몸을 만들고 싶다"며 건강의 롤모델이 됐다.
임종소씨는 현재 남예종 시니어모델과정에서 시니어모델 훈련을 하며 바른자세와 기초워킹, 모델이 되기 위한 포토포즈 등 전문화된 실습수업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의 대표적인 공영방송사인 BBC에 대서 특필되기도 했다.
임종소씨는 공중파에서 ‘대단한 할머니들’ 특집으로 출연했으며 보디빌딩과 더불어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시니어모델과정에서 ‘시니어모델’ 겸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