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어플 ‘홀로’, 다운로드 수 800명 돌파
혼밥 어플 ‘홀로’, 다운로드 수 800명 돌파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6.17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홀로(holo)
사진제공= 홀로(holo)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1인 가구 혼족 필수 플랫폼 혼밥 어플 ‘홀로(holo)’ 가 누적 다운로드 수 800명을 돌파하며 성장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표 서은호(학생서씨)가 플랫폼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17일 혼밥 어플 홀로(holo) 서은호(학생서씨) 대표는 "2021년 6월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 수가 800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내었다" 면서 "출시 1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천명에 이르는 누적 다운로드 수를 내었다"고 밝혔다.

어플 홀로(holo)는 혼자 살아가는 1인 가구 홀로(holo)인들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과 9월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 되었다.

이어 혼밥 어플 홀로(holo) 서은호(학생서씨) 대표는 "신규 디자인 작업 및 홀로의 기본 기능 개선을 위한 리뉴얼 작업은 장기 계획으로 진행할 예정" 이라면서 "부분적인 기능 개선에서부터 구축과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하나씩 처리해나가면서 안되면 되게 만들고 홀로(holo)인들의 편리한 삶을 위한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할 것" 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어플 홀로(holo) 서은호(학생서씨)대표는 언론인&BJ 출신으로 10년 이상의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경력과 함께 다수의 대외 활동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로 아프리카TV에서부터 유튜브와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 중이며 건강 상의 사유로 현재 잠시 휴식 기간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예비 청년창업자의 신분에서 올해 말 법인 주식회사 홀로DS 설립과 신규 마케팅 브랜드 '홀로 마케팅' 런칭을 통한 본격적인 청년사업가로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음원 발매를 통한 가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지난 5월 발매 된 디지털 싱글 앨범 2집 '친구는 안해' 는 멜론, 지니, FLO VIBE 등 다양한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