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달빛맥주’가 서비스부터 현장실무, 심지어 세무교육에 이르기까지 창업자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달빛맥주’의 창업교육 시스템은 창업 지원 단계 가운데 하나다. 브랜드로 창업을 결심하고 체계적인 단계를 거쳐 영업신고증과 사업자등록증 준비 같은 오픈준비 과정이 마무리됐을 때, 교육 시스템으로 넘어간다.
앞서 언급했듯이 장사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서비스업이다 보니, 고객 응대 요령이나 신규 및 단골 고객 관리 등에 있어서 어떤 식으로 대해야 하는 것인지를 미리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비스 전반에 걸친 교육 이후에는 실제로 매장을 운영 했을 때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와 운영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매출이나 수익 산출을 위해서 기본적인 세무교육도 이뤄지면서, 효과적인 수익 산출이나 매상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이에 ‘달빛맥주’를 통해 생애 첫 맥주전문점창업에 도전한 가맹점주들이 큰 어려움 없이, 매장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최근 오픈한 마산 중앙점 및 위례점의 사례가 대표적이며, 오픈이 임박한 서울 길음뉴타운점, 인천 인하대역점 등도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아래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된다.
교육이라는 단어는 사전적으로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모든 행위를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이며 수단이라고 정의한다.
달빛맥주 관계자는 "장사도 결국은 수익창출과 안정적인 운영이라는 토대 위에서 사람 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다. 교육이라는 본질적인 의미가 어떻게 보면 장사와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부분이다. 이런 관점에서 ‘달빛맥주’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은 여러모로 넓은 안목과 시야가 바탕이 된 창업자 중심의 지원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