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가 경기 김포 ‘장기운양점’ 신규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치킨매니아 측은 23일 ‘장기운양점’ 오픈을 기념하여 레게노시리즈, 새우치킨, 화이트블링치킨 등 치킨 및 닭발 주문 시 치즈볼 5개를 증정하며, 리뷰이벤트를 통해 감자튀김 또는 음료 사이즈업이나 핫마요소스를 제공한다고 알렸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외식업계에서는 배달을 동반한 소자본배달창업 아이템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넓은 매장과 많은 인력이 필요 없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최소 인원으로 충분한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2030 세대에게 각광받고 있는 치킨매니아는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신메뉴와 함께 낮아진 창업의 문턱을 체감할 수 있는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예비 창업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치킨매니아의 ‘상생 프로젝트’는 ‘착한프랜차이즈’로 인지도가 높은 치킨매니아의 강점으로 그 내용을 살펴보면 월세 6개월 50% 지원(최대한도 50만 원), 본사 간판과 매장 외부 썬팅, 교육비를 지원하며, 배달앱 지원시스템을 통해 배달의 민족 안테나 10개를 3개월 무상지원한다.
또한 오픈이벤트 행사용 치즈볼 3,000개와 홍보용 현수막 및 전단 배포 지원과 함께 로열티와 재계약비는 발생하지 않으며, 주방기기 및 필요 기물만 구입 할 수 있고 인테리어도 점주가 직접 시공하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본사의 자체 채널과 체계적인 지점 마케팅으로 점주가 매장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마케팅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치킨매니아는 ‘레게노 세트 시리즈’와 같은 가성비 좋은 치킨메뉴를 시작으로 ‘닭발튀김’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신규 오픈매장이 급증하고 있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치킨매니아는 코로나19 이후 경제상황의 어려움과 기업의 횡포로 그 동안 고통을 겪었던 점주님의 의견을 수용하여 확실한 상권보장과 본사의 맞춤 관리를 더한 상생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예비 창업주 들이 부담을 덜어 투자 리스크를 낮추고, 본사의 세밀한 상권 분석과 밀착지원을 통해 창업의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운영을 도와 신규매장 오픈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매니아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 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