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를 오는 29일까지 공개채용 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피해지원법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 능력과 대처 능력 배양을 통한 해양 안전문화 정착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오는 7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지난 1월부터 체험관을 위탁운영 하며 안전 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분야별 채용 예정인원은 교육(수상) 3명, 교육(일반) 12명, 시설관리(전기) 1명, 시설관리(기계) 1명으로 총 17명이다.
채용절차는 서류 - 인성검사 -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시설관리 분야는 서류 - 면접으로 진행된다. 면접은 구조화된 직무 적합성 면접 방식으로 철저한 블라인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지도사, 경기도 중소기업 경력 등 우대사항 및 사회적 약자 및 취업보호 대상자를 위한 가점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해야 한다.
채용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경기평택항만공사 경영기획팀 또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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