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경기 불황으로 인해 외식업 창업 업계가 주춤하고 있지만, 생계형 창업을 진행하는 이들이 많아 소자본 창업 아이템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요즘 뜨는 고기집 창업 프랜차이즈 ‘고반식당’이 상생을 목표로 월 선착순 3명 상권 선점 등의 창업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기집 창업 브랜드 고반식당은 매월 선착순 단 3명에게만 상권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더욱 안정적인 정착과 매장 운영으로 이어지며, 이와 함께 고깃집 창업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본사는 설명했다.
특히 K STAR ‘식신로드’ 이상민이 “여기가 고기 BEST”라 극찬하기도 했다. 이에 유명 유튜버를 비롯해 셀럽도 극찬하는 인생 고깃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고반식당 리뷰 영상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이러한 고객 만족도를 기반으로 최근 중앙일보에서 주최한 ‘고객이 사랑하는 브랜드대상’에서 2021년 외식 프렌차이즈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경제신문 주최 2019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대세 고기집 창업 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뜨는 프랜차이즈 고반식당은 다수의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돈치맛살’이라는 차별화된 메뉴와 상생 정책을 기반으로 고기집 창업비용 부담을 줄였다”며 “요즘 뜨는 창업 고반식당에서는 경남 지리산 산청 시골 농가에서 직접 담근 무공해 촌된장을 사용한 ‘촌된장술밥’, 명장이 만든 저염, 무색소 명품 명란을 사용한 ‘명란밥’도 인기이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