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커피홀 베이커리, 양주옥정점 신규 오픈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홀 베이커리, 양주옥정점 신규 오픈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6.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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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홀
사진 = 커피홀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커피홀 베이커리’가 신규 가맹점 양주옥정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커피홀 양주옥정점은 베이커리 카페 타입의 매장으로, 양주 옥정 신도시에 위치했다.

그랜드 오픈 당일, 커플 및 가족 등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매장을 찾았다. 방문 고객들은 커피홀의 커피, 베이커리 맛과 심플한 인테리어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전문점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인해 침체된 창업 시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만 15% 넘게 증가했다. 커피전문점은 다른 업종에 비해 초기 진입 장벽이 낮지만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에 최근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경쟁력 있는 아이템을 보유한 브랜드를 찾고 있다.

그중 한 예가 바로 베이커리 카페이다. 이는 카페에 베이커리 및 디저트 메뉴를 접목시킨 것으로, 추가 주문을 불러일으키는 메뉴가 다양하기 때문에 일반 커피전문점에 비해 객단가가 높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배달 및 포장 영업이 용이한 점 또한 최근 사회적 분위기와 창업 시장의 트렌드와 잘 맞는다.

‘커피홀 베이커리’는 ‘제빵사가 필요 없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1차 가공된 상태의 식재료 공급과 간편한 메뉴 레시피의 영향으로 전문 인력 고용이 필요치 않아 인건비 절감에 용이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커피홀은 카페 및 베이커리에 대한 경험이 전무 한 창업자가 대부분일 만큼 운영이 간편하다.

커피홀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가맹점을 운영 중인 점주님들은 커피홀 베이커리의 높은 수익률과 운영 안정성에 가장 만족감을 표한다”며 “이 점에 예비 창업자들 또한 높은 점수를 줘 신규 오픈 매장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커피홀 베이커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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