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막창1994, 부산지사 출범 및 '부산동래역점' 직영점으로 런칭
삼삼막창1994, 부산지사 출범 및 '부산동래역점' 직영점으로 런칭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6.25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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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삼막창1994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7월 말 부산지사 출범(권도연 부산지사장)에 따라 '삼삼막창1994 부산 동래역점'이 직영1호점으로 오픈한다.

삼삼막창1994는 대구지역 10호점을 넘어 하반기부터 지역브랜드를 넘어 전국브랜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지사구축을 진행중이다. 5월 경인지사 런칭에 이어 부산지사, 충청지사, 경기남부지사, 제주지사까지 9월내 순차적으로 런칭할 예정이다.

삼삼막창1994는 3인분+3인분 가격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구조로 가성비에 중점을 두어 고객만족을 1순위로 생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이다. 또한 주방 조리가 없는 독특한 운영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1994년 “대구막창” 오픈을 시작으로 27년간 쌓은 노하우로 인해 타 브랜드와는 다른 숙성방법(100% 키위로 숙성 과정)을 거쳐 품질 좋은 고기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 식품안전관리인증 HACCP을 받은 ‘고려식품’ 을 설립하고 직접 운영하여 가맹점들에게 낮은 가격으로 주요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돼지막창, 소막창, 불막창 등이 있고 사이드메뉴로는 돼지껍데기, 짜글이 등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삼삼막창1994에서는 주방에서 조리해서 나가는 게 아닌 고객들이 테이블에서 직접 조리하여 먹고 셀프바를 도입해 고객들이 편안하고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인해 홀 운영은 간편하게, 주방에서 음식 조리가 없어 진입장벽을 낮추었다.

인테리어 컨셉은 심플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부담 없이 막창을 즐겨 먹을 수 있도록 복고풍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해 4~50대들에겐 추억을 느끼게 해주며 2~30대들에게는 레트로 느낌으로 신선함과 재미를 주고 있다.

삼삼막창1994에서는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기간 한정 창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3가지를 면제하고, 간판과 온라인 마케팅, 업종변경 3가지를 지원하는 3+3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혜택은 시/도 거점점포 대상 10호점에 한정되어 있어 창업 문의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장사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라 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현장교육 및 오픈 지원을 통해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후에도 슈퍼바이저의 밀착 관리를 통해 운영의 안정화를 빠르게 꾀할 수 있다.

삼삼막창1994의 가맹 문의 및 창업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로 즉시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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