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브랜드 ‘미아리우동집’ 한정 지원 이벤트 실시
소자본창업 브랜드 ‘미아리우동집’ 한정 지원 이벤트 실시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6.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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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아리우동집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적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난이도가 낮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김밥집 창업, 배달전문점 창업 등이 주목받는 가운데, 41년 전통의 우동김밥 프랜차이즈 ‘미아리우동집’이 한정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아리우동집에서 진행하는 한정 지원 이벤트는 프랜차이즈 창업 시 가맹비와 이행보증금을 면제해준다. 이는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분식집 창업, 배달음식점 창업 등의 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던 이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미아리우동집 소자본창업 시 상권이나 가맹주 상황에 따라 10평의 배달미니창업형, 15평의 베이직형, 20평의 프리미엄형으로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며, 홀과 포장, 배달 3-STEP 수익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미아리우동집은 음식점 창업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1인 창업 브랜드로서 꾸준히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으며, 2020년 코로나의 영향에도 2명의 점주가 2호점을 오픈하는 등 다점포비율 26%를 기록했다. 직영점 비율은 17%로 신메뉴 개발 시 가맹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직영점을 통한 꼼꼼한 반응 검토 후 신메뉴를 출시한다.

소자본1인 창업 브랜드 미아리우동집은 낮은 원재료비를 책정해 메인 메뉴인 기본우동 원재료비는 15%, 총 매출 대비 원재료비 30%를 유지하고 있다. 소규모 창업 브랜드 미아리우동집 창업 시 2주간 본사에서 밀착교육을 제공하여 매장운영능력을 높이며, 대표의 직접 파견을 통해 전반적인 매장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1인창업 아이템 미아리 우동집은 남다른 맛과 가성비를 바탕으로 2018년 배달어플 입점한 후 1주일 만에 맛집랭킹 1위를 달성했으며, 강서구청점의 경우 배달로만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등 타 배달창업 브랜드 대비 높은 고객 만족도와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는 소액창업 브랜드이다.

업체 관계자는 “배달음식창업 브랜드 미아리우동집은 41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총 매출 대비 수익률 30%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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