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서율 기자 = 할리우드배우 조이 알브라이트가 최근 방영중인 tvN 보이스 시즌4에서 미국 LAPD 올림픽 경찰서 갱전담반 팀원 매튜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 18일 첫방송한 tvN 보이스 시즌4 에서 극 중 데릭 조(송승헌)와 같이 한국에 미국갱을 체포하러 온 LAPD 올림픽 경찰서 갱전담 팀원 매튜 역으로 출연한다.
조이 알브라이트 배우는 현재 미국 LA할리우드에도 소속사가 있는 상태이고 홀로 한국으로 건너와 한국에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홀로 한국에 들어와 언어장벽을 극복하고 한국영화 2016년에 개봉한 <영화 오빠생각>으로 한국스크린에 데뷔해 할리우드배우로서 얼굴을 알렸다. 그 이후 영화 및 드라마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2017년에 개봉한 천만영화 <택시운전사>에서 BBC 신입기자 데이빗 존역으로 확실히 한국 대중들한테 존재를 각인시켰다. 이 후 영화 <강철비>, <국가부도의 날>, <장사리:잊혀진영웅들>, <백두산>, <반도>, <승리호> 출연을 했다.
드라마에서는 <tvN K2>을 시작으로 <KBS2 최강배달꾼>, <OCN멜로홀릭>, <MBC 손 꼭 잡고, 석양을 바라보자>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해 할리우드배우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후로 <KBS2 최고의 이혼>, <tvN 미스터션샤인>, <SBS여우각시별>, <의사요한>, <나를 사랑한 스파이>, <빈센조>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앞으로 개봉을 앞둔 영화 <보스턴 1947> 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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