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이엔티' 조이 알브라이트, 'tvN 보이스' 시즌4 미국 LAPD갱전담반 매튜 역 출연
'그로우이엔티' 조이 알브라이트, 'tvN 보이스' 시즌4 미국 LAPD갱전담반 매튜 역 출연
  • 김서율 기자
  • 승인 2021.06.27 2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tvN 보이스 시즌4

[잡포스트] 김서율 기자 = 할리우드배우 조이 알브라이트가 최근 방영중인 tvN 보이스 시즌4에서 미국 LAPD 올림픽 경찰서 갱전담반 팀원 매튜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 18일 첫방송한 tvN 보이스 시즌4 에서 극 중 데릭 조(송승헌)와 같이 한국에 미국갱을 체포하러 온 LAPD 올림픽 경찰서 갱전담 팀원 매튜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 tvN 보이스 시즌4

조이 알브라이트 배우는 현재 미국 LA할리우드에도 소속사가 있는 상태이고 홀로 한국으로 건너와 한국에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홀로 한국에 들어와 언어장벽을 극복하고 한국영화 2016년에 개봉한 <영화 오빠생각>으로 한국스크린에 데뷔해 할리우드배우로서 얼굴을 알렸다. 그 이후 영화 및 드라마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사진 = tvN 보이스 시즌4

2017년에 개봉한 천만영화 <택시운전사>에서 BBC 신입기자 데이빗 존역으로 확실히 한국 대중들한테 존재를 각인시켰다. 이 후  영화 <강철비>, <국가부도의 날>, <장사리:잊혀진영웅들>, <백두산>, <반도>, <승리호> 출연을 했다.

드라마에서는 <tvN K2>을 시작으로 <KBS2 최강배달꾼>, <OCN멜로홀릭>, <MBC 손 꼭 잡고, 석양을 바라보자>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해 할리우드배우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후로 <KBS2 최고의 이혼>, <tvN 미스터션샤인>, <SBS여우각시별>, <의사요한>, <나를 사랑한 스파이>, <빈센조>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앞으로 개봉을 앞둔 영화 <보스턴 1947> 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릴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