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준크루컴퍼니(대표 김현준)가 운영 중인 이자카야 브랜드 오호리준 본사가 열정적인 변론과 법률 해석으로 유명한 엄요한 변호사가 속해 있는 청윤 공동법률사무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호리준 측은 본사의 브랜드 상표권 보호 및 브랜드 권리 보호 그리고 가맹점주님들의 안정적인 영업 유지, 본사구성원과 가맹점주님들의 법률 지원 등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우 모츠나베 맛집으로 오호리준은 후쿠오카 지방의 요리를 한우를 활용하여 풀어가는 이자카야 브랜드로 대구 종로 맛집 골목 본점을 시작으로, 수성구 범어네거리 직영점 , 죽전네거리 직영점,대전 봉리단길 봉명점 등 매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사태 장기화에도 공정위의 착한프랜차이즈 선정 및 기복 없는 매출로 이자카야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호리준과 MOU를 체결한 청윤공동법률사무소의 엄요한 변호사는 대구지방변호사회 이사,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및 다양한 기업의 고문을 역임 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분쟁과 브랜드 권리 보호, 부동산소송, 경제 범죄를 주요분야로 다루고 있다.

오호리준 김현준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가맹점주님들과의 동반 성장에 더욱 힘을 얻게 되었다.”며, “음식점의 본질인 좋은 식재료 그리고 열정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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