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제주도에 위치한 풀스테이 키즈 풀빌라가 전 객실이 독채 풀빌라로 건축된 공간을 선보인다. 해당 공간은 호텔과 리조트가 불안한 관광객들이 대안지로 인기다.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올 여름 국내 여행객들이 제주도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비수도권은 1단계를 적용하되, 1일부터 2주간 6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된다. 따라서 4인 이상 가족 단위의 제주도 여행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최근 인도 변이 델타 바이러스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코로나 3차 재확산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라 백신 접종을 마쳤더라도 ‘안전한 여행’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올 여름 휴가 키워드도 ‘안전 여행’으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독채 풀빌라 등의 숙박시설을 이용해 다른 집단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여행을 말한다.
제주 풀스테이 풀빌라 관계자는 “제주도 전역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의 이동 동선에 맞춰 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직원이 방역에 힘쓰고 있어 안심하고 방문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제주 풀스테이 풀빌라 예약 관련 문의는 풀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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