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가수 문지훈, 인천시 홍보대사로 인천독립40주년 기념식 무대 오른다
팝페라가수 문지훈, 인천시 홍보대사로 인천독립40주년 기념식 무대 오른다
  • 정아름 기자
  • 승인 2021.06.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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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팝페라가수 문지훈
사진 = 팝페라가수 문지훈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팝페라가수 문지훈이 7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 인천광역시청 중앙홀에서 개최되는 인천 독립 40주년 기념식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익숙하고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가요로 무대를 꾸며 공연을 펼친다.

인천 독립 40주년 기념식은 인천이 경기도로부터 독립해 직할시로 승격된 지 40주년을 맞아 준비된 행사로, 문지훈 소속사인 아트21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엠버서더로 있는 인천시가 독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축하공연을 요청함에 따라 인천시 홍보대사 자격으로 해당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금번 독립 40주년을 맞은 인천광역시는 비즈니스 분야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비즈니스 어워드[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 과거와 미래를 잇는 역사가 공존하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시민들의 참여와 투표로 만들어진 슬로건 ‘인천 독립 40년, 긍지의 역사 희망의 미래’, 옛 시장관사 새 이름인 ‘인천시민愛(애) 집’을 각각 확정하며 시민들과 함께 4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모색하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 중이다.

한편, 문지훈은 미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한국계 미국인 리처드 용재오닐이 극찬한 뮤지션으로도 유명한데, 독보적인 고음과 장애의 역경을 이겨낸 감동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세계적인 소프라니스트로써, 카운터테너 팝페라 가수로써, 보컬그룹 엔버드로써 독보적인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할 수 있으며, 인천 독립 40주년 기념식은 인천시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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