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지아 기자 = 양양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귀농인의 집, 농어촌 주택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7년 6월 개통된 서울~양양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된 이후, 양양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양양의 인구는 지난 5년간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며, 또한 서핑의 성지로 청년층의 유입이 늘었다고 한다.
양양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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