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그룹 장성수 대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하고 싶은 일은 '여행'"
월드그룹 장성수 대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하고 싶은 일은 '여행'"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7.01 12: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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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온, 오프라인 동시에 수업 진행
사진_온, 오프라인 동시에 수업 진행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세계 각국이 코로나 집단방역에 열을 올리며 일상생활의 정상화를 위해 주력을 다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월드그룹 계열사 (유)월드엔터프라이즈는 코로나로 억눌린 욕망을 분출할 곳은 바로 ‘여행’ 이라고 분석했다.

㈜월드그룹의 장성수 대표는 “코로나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블루’를 경험하고, 코로나가 끝난 뒤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 ‘여행’ 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한, “코로나 이후 봇물처럼 터질 해외여행, 크루즈 여행을 이끌어 나갈 전문가 양성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더불어 “코로나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또한 예전 부모세대와는 다르게 ‘돈을 벌면서 여행하기를 바라는 MZ세대의 니즈에 맞춰 N잡러를 위한 여행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_WTC수익모델
사진_WTC

해당 크루즈전문가 양성과정인 월드투어크리에이터(이하WTC)양성과정은 이론과 실습 및 동남아, 크루즈 팸투어를 포함한 12주간의 교육과정을 포함하고, 이론으로만 끝나는 여타의 여행전문가 교육과정과 달리 수료 후 바로 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개설한 것이 특징이다.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지금이 교육과 준비를 하기에 최적의 시기임을 강조하며 시작한 WTC교육이, 개강과 동시에 3기까지 정원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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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2021-11-06 04:41:17
위드코로나 보복여행
떠나고 싶은 여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