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자체 개발한 무인시스템과 프리미엄 상품 구성으로 기존 아이스크림 할인점들과의 차별화를 보이고 있는 무인 아이스크림 전문점 ‘메르쎄시’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0회 ifs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메르쎄시는 철저한 시장분석과 준비를 바탕으로 올해 5월 공식 론칭 했다. 이후 점점 커져 가는 무인 창업시장과 아이스크림 창업의 인기에 따라, 지난 6월 참가한 세텍박람회에선 박람회 기간 내내 상담부스가 만석을 이루며 큰 성공을 이뤘다.
메르쎄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예비 창업자분들이 지난 세텍박람회를 많이 찾아 주셨다”며 “당시 신규 창업자분들이 메르쎄시 창업에 너무나 큰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셔서, 보다 많은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코엑스 박람회 또한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자본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아이템으로 꼽힌다. 노동강도 대비 높은 수익률과 매장운영 효율성이 좋은 것도 초보 창업자들에게 매력적인 부분이다.
또한 메르쎄시는 자체 개발한 출입통제 시스템으로 보안을 강화시켰고, 실내 인테리어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는 것도 창업주들이 메르쎄시를 좋아하는 이유다.
이에 무인 창업의 성공 신화를 이룬 주식회사 르하임 그룹이 전개하는 메르쎄시는 이미 브랜드 공식 론칭 전부터 10호점 계약이 완료되는 등 업계에서 큰 신뢰를 받아왔다.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무인 아이스크림 브랜드라는 인식을 심어주며 타 브랜드가 결코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을 갖춘 메르쎄시는 다가오는 코엑스 박람회에서 다시 한번 예비 창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메르쎄시 관계자는 “7월1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코엑스 박람회에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알릴 예정이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