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연설학명인, 2021 여름 권장 도서는
이창호 연설학명인, 2021 여름 권장 도서는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07.06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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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독서를 위한 5가지 제안"
사진 : 이창호 연설학명인, 2021 여름 권장 도서 표지
사진 : 이창호 연설학명인, 2021 여름 권장 도서 표지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이창호 연설학명인이 2021년 여름을 위한 자신의 도서를 자천(自薦)했다. ‘여름 독서를 위한 5가지 제안(5 ideas for summer reading)’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세계의 패러다임이 멈추거나 흔들리고 있다. 지난 서구의 패권적 우월주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에서 균열을 보이고 있다.”며“팬데믹으로 인해 우리의 삶이 뒤바꼈고, 하루에도 수천수만 가지 감정을 느낀다. 그 감정의 정체를 파악하고 대처법을 알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충분히 잘 살아 갈 수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하면서 팬데믹의 시간속에서 이창호 연설학명인이 집필한 다섯 권의 책을 살펴보자.

◆ 1% 변화를 꿈꾸는 ‘긍정의 온도’

저 : 이창호/ 출판사 : 북그루/ 발행 : 2021년 6월 10일

트라우마란 개인의 삶에 장기간 영향을 미치는 정신적 상처를 말하는데, 주로 과거에 겪은 충격적 경험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트라우마는 얼마든지 지울 수 있다. 우리는 과거에 상처 입은 경험을 오래도록 짊어지고 살 필요가 없다. 타인에게 화를 과하게 내고 상대방을 가혹하리만치 몰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자기 자신에게도 불만이 많고 스스로를 가혹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상대를 존중하고 따뜻하게 대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도 존중하고 따뜻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다.

◆ 미중냉전시대,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과 한국의 미래(전자책)

저 : 이창호/ 출판사 : 북그루/ 발행 : 2021년 7월 1일

2021년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이다. 전면적 소강사회(중산층 사회) 달성을 선포하고, 바이든 행정부의 중국 정책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맞대응(Tit-for-Tat) 전략을 펼칠 전망이다.

2020년 중국은 코로나19로 국가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다. 하지만 팬데믹은 위기이자 기회였다. 부정적인 국제 여론이 급증했지만, 방역과 경제 반등에 성공한 중국에 세계의 무역 의존도는 도리어 높아졌다.

◆ 스피치마스터의 ‘생산적 말하기’

저 : 이창호/ 출판사 : 북그루/ 발행 : 2021년 2월 1일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 논리적이며 효과적으로 의견을 관철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통해 현대사회의 자기표현능력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생산적 스피커의 좋은 목소리는 청자의 집중도를 높이고 비대면 상황에서도 청자와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 또 대면 울렁증, 발표 불안증, 연단공포, 부부 갈등 등을 극복할 수 있는 생산적 말하기 훈련을 통해 생산적 스피커로 성장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 하루 5분으로 끝내는 건강 상식 ‘백세보감’

저 : 이창호/ 출판사 : 북그루/ 발행 : 2020년 2월 20일

백세보감은 자연의 원리에 따라 자연의 힘과 자연 그대로의 소재로 건강을 관리하고 질병을 예방한다. 또한 인체에 필요한 물질을 보충해주어 인체가 본래 가지고 있는 치유력을 높여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쉽고 단순한 건강법이다. 게다가 병을 치료하는 데 있어 단순히 동의보감에 근거를 둔 기록만을 추린 것이 아니라, 민간에 전해지는 속방(俗方)의 치유 방법 등 스스로 경험한 비방까지 덧붙였기 때문에 많은 증상에 참고할 수 있다.

◆대변환 시대의 ‘팍스 차이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0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선정작”

저 : 이창호/ 출판사 : 북그루/ 발행 : 2020년 10월 1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팍스 차이나’를 공공연히 언급하며 정권 차원에서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시진핑 집권 하의 중국은 그들이 밝힌 ‘중국의 꿈(中國夢)’이라는 비전을 통해 ‘팍스 차이나(和平中国)’시대의 실현을 다시 꿈꾼다. 일련의 정책으로, 중국은 APEC 정상회담을 통해 전 세계에 자신들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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