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 동래역점 김봉제 점주, ‘배민아카데미’에서 프랜차이즈 운영 팁 전수
유가네 동래역점 김봉제 점주, ‘배민아카데미’에서 프랜차이즈 운영 팁 전수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7.07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배민아카데미에서 강연을 진행한 유가네 ‘김봉제’ 점주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의 유가네 닭갈비 동래역점 김봉제 점주가 배달의민족의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인 ‘배민아카데미’에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배민아카데미는 2014년부터 배달의민족에서 외식업 자영업자의 성장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는 장사교육 서비스이다. 이번 교육에서 김봉제 점주는 ‘MZ 세대 사장님의 프랜차이즈 다점포 운영 성공기’를 주제로 4개의 점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노하우와 매장 운영 전략을 전했다. 

이날 김봉제 점주는 ‘고객리뷰로 성장하는 매장’, ‘맏형 리더십’, ‘프랜차이즈 성공 노하우’ 라는 3가지 운영 전략을 공개했으며, 프랜차이즈 본사와 직원, 고객들과 탄탄한 신뢰 관계를 쌓는 특별한 소통 노하우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현재 유가네 김봉제 점주는 동래역점, 서면롯데점, 수영점, 부산구서점 총 4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가네 전국 배달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배달의민족 광고 업소 중 전국 상위 1%에게 주어지는 우수업소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가네 김봉제 점주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보람 있는 시간이 되었다. 최근 외식업이 힘든 시기지만 앞으로도 많은 사장님들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이겨나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 22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유가네닭갈비는 지난 6월 17일부터 JTBC 수목 드라마 ‘월간집’을 제작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