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야시장, 올해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수상
족발야시장, 올해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수상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7.07 12: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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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족발야시장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족발야시장이 ‘2021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었다. 족발야시장은 코로나19에 대한 발 빠른 대응력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족발 외식업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별도의 협찬 없이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기준으로 심사되며 업종별 대표 브랜드, 경쟁력,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고려해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에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7,052개를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위기 속 대응 능력,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노력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배달 매출에도 강세를 보이는 족발야시장은 불경기 속에서도 꾸준히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꾸준한 가맹점 증가로 2021년 6월 전국 가맹점 300호점을 돌파하였다.

족발야시장 관계자는 “새 육수로 당일 삶은 족발을 판매 하는 방식으로 신선한 맛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주와의 소통과 상생에도 소홀해지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해왔다.”면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만큼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족발야시장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족발야시장은 사업 초반부터 로열티를 받지 않는 시스템을 현재도 유지중이며, 새로 가맹점을 오픈하는 창업자를 위한 36개월 분할납부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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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7-07 16:51:41
족발 야시장 보쌈 맛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