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프랜차이즈 로봇초밥마켓 8호점 아산터미널점 오픈
초밥프랜차이즈 로봇초밥마켓 8호점 아산터미널점 오픈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7.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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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초밥마켓 제공
사진 = 초밥마켓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당일생산, 한정 판매라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기존의 초밥 프랜차이즈에서 보기 어려웠던 혁신적이고 편리한 구매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초밥을 판매하고 있는 ‘로봇초밥마켓’이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도 8호점 아산터미널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언택트 시대에 맞게 홀서빙 등이 없이도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보고 초밥도시락을 취향에 맞게 선택하고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매장 구조와 서비스를 설계해 운영하고 있는 로봇초밥마켓은 별도로 홀을 관리하는 인력이 필요 없기 때문에 가맹점 운영 시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인건비 부담을 절감할 수 있어 소자본 창업은 물론 높은 영업 이익율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기존 초밥프랜차이즈에서 볼 수 없었던 스시로봇을 도입하여 빠르게 조리가 가능한 것은 물론 일정한 맛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급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을 인정받아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도 단기간에 8호점인 아산터미널점까지 오픈을 할 수 있었다.

로봇초밥마켓 본사인 ㈜푸드어스 관계자는 “코로나 시국이 되면서 대부분의 요식업계가 배달과 포장에 집중하며 덩달아 증가하는 배달 수수료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로봇초밥 마켓은 배달 없이 홀 운영만으로도 높은 매출을 유지하는 가맹점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10평남짓의 소형 점포에서도 만족할 정도의 매출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좋은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초밥프랜차이즈 로봇초밥마켓은 자금력이 많지 않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핵심 설비라고 할 수 있는 ‘스시로봇’을 36개월 분할 상환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가맹비와 교육비도 한시적으로 반값 할인하는 등의 다양한 가맹점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로봇초밥마켓의 가맹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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