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소자본창업 본격화한 ‘두부만드는사람들’, 성장 배경은
하절기 소자본창업 본격화한 ‘두부만드는사람들’, 성장 배경은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7.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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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사(두부를 만드는 사람들) 가맹사업 활성화 방안 펼쳐
사진 = 두부만드는사람들 제공
사진 = 두부만드는사람들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아 방역 당국이 초비상 사태다. 심야 대중교통 감축 운행, 선제검사 확대, 병상 확보 등 6가지 긴급대책을 발표 확산세를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조금씩 살아나던 국내 경기는 곧 시행될 긴급대책으로 힘든 상황이 예상된다. 결과적으로 중심 상업 지역, 대형 쇼핑몰 등의 집합 상권은 타격이 예상되지만 주거 지역과 연관된 포장, 배달, 테이크아웃 자영업 아이템은 역상승의 효과도 예상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다양한 수익 구조는 로열티, 필수품목 제공으로 유통 마진, 인테리어 공사의 오픈 마진 등으로 구분되어 유지되고 있다.

수제 두부 전문점 ‘두부만드는사람들(이하 두만사)’은 최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착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두만사는 본사 식자재는 강매가 아닌 선택으로, 인테리어도 본사 필수가 아닌 점주 선택 사항으로, 로열티는 면제로 가맹 사업을 진행하여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오픈과 유통 마진으로 수익을 취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들과 또 다른 차별점은 직접 두부 기계 제작 및 공급 그리고 AS도 직접 진행 하여 체계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결과적으로 전국 72호점 가맹점 확보와 많은 창업 대기자들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 밀집지역이 가성비가 좋아 주거지 인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창업자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지역 랜드마크 매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두만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방문상담 신청 등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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