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지난 23일 제8회 한식의 날 대축제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에 일반부 단체팀으로 공유주방1번가 B2B 파트장 김상준, 박병훈 한식 명인, 정성식품 안영일 대표 등이 참가하여 서울시장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7일 전했다.
대한민국한식협회에서 주관한 제8회 한식의 날 대축제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는 한식의 날을 맞아 ‘한식을 문화로, 세계로, 미래로!’라는 표어를 내세워 한식이 세계인의 먹거리와 대한민국 농축수산물 유통 활성화 및 세계음식의 한 축으로 성장하기 위한 원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의 숙련기술개발과 기능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며 우수한 숙련기술인의 발굴 및 세계진출로의 발판을 마련,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 등에 목표를 두었다. 또한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및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과의 문화 소통으로 한식 활성화, 한식 기술교류, 한식의 세계화, 산업화에 역할을 분담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서울시장 특별상을 수상한 공유주방1번가 B2B 파트장 김상준은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를 통해 한식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공유주방을 통한 지속가능한 배달전문점 운영과 더불어 잠재력 있는 외식창업자들을 발굴하고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