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스부대찌개,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땅스부대찌개,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7.12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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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땅스부대찌개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땅스부대찌개(주식회사 티에스푸드, 대표이사 정경문)가 ‘2021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 등록 기준 7,052개 국내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하며, 프랜차이즈 시장 발전에 기여한 100곳 기업만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심사에는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과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혁신 트렌드와의 부합 가능성,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 및 갈등 관리 노력 등이 평가 기준이다. 

땅스부대찌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을 사로잡은 데 이어 간편한 밀키트 구성으로 재구매율을 높였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현재 밀키트는 물론 부대찌개 가맹점 수 1위의 전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했다. 

작년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5월과 6월 두 달간 전국 240여개 가맹점의 로열티를 50% 감면한 상생안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전국 모든 가맹점의 방역을 전액 본사 부담으로 하는 등 가맹점주의 어려움을 분담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어 배달 플랫폼, 소셜커머스 등 본사 주도의 매출 활성화 정책을 펼쳐 가맹점 지원에 힘써왔으며, 본사가 비용을 100% 부담하는 방식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들을 진행해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였다. 

땅스부대찌개 정경문 대표는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는 위기 속에서도 가맹본부를 신뢰하며 함께 성장해온 가맹점주들과 직원들 그리고 협력사들이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함께’라는 가치를 경영 철학으로 삼고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로서 외식 산업 발전 및 가맹점주님들의 마진율을 지켜주는 상생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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