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 '김여운의 창고털기' 응원 훈풍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 '김여운의 창고털기' 응원 훈풍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7.13 15:4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디알엠브릿지 제공
사진 = 디알엠브릿지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2021년 코로나로 힘들게 사업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프로젝트 ‘창고털기’가 개그맨 김여운을 통해 이슈화되면서 응원 훈풍이 불고 있다. 첫 번째 아이템으로 문경의 오미자 제품을 선정하여 소상공인 청년회장을 만나 유튜브 촬영을 마치고 지난 6월에 첫 릴리스를 시작했다.

1~2화에서 개그맨 김여운은 문경시 소상공인 청년 대표와 만나 앞으로의 방향성과 기부 시스템을 도입하여 프로그램의 설정을 잡았고 향후 정부 지원과 문경에서도 적극 지원을 요청하였다. 제작되는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찐여운’을 통해 매주 화, 금 6시에 업로드되고 소상공인과 협의된 상품들은 개그맨 및 연예인, 셀럽 등과 협업하여 프로그램을 촬영할 예정이다.

개그우먼 겸 유튜버로 활동중인 ‘이세영’, ‘최준’이라는 캐릭터로 활동하며 요즘 대세로 주목을 받는 ‘김해준’ 그리고 뷰티크리에이터로 유명한 ‘콩슈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와 1차 촬영을 마쳤다. 디알엠브릿지와 앞으로 촬영할 콘텐츠를 협의해서 진행 중에 있으며 보다 건강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최근 김여운은 전 세계 인플루언서와 기업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비영리 재단 ‘IMCF’에 홍보대사를 맡았고 지난 7월 초 삼성역 ‘더라빌’에서 진행된 전 세계 지사장 및 임원진 위촉식에 참석하였고 이 밖에도 영화배우 이성우, 배우 고하정, 모델 권예진, 배지수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유튜브 소속사 디알엠브릿지는 엔제이브릿지와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며 ‘셀세이션’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캔두, 이호신, 김가빈, 가디, 권스타, 세리, 주하영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가 함께 엔터테인먼트, MCN, 매거진, 드라마 제작 및 기획, 음원 유통 및 배급, 공연 행사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고 앞으로 데뷔할 남성 6인조 아이돌 MAGAMAX ‘메가맥스’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해 인미디어에이엔디와 협업 관계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박가희 대표의 라이브브릿지 라이브 커머스, 뷰티 제조업체의 유정민 대표의 ‘움브릿지’ 등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대형 종합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최근 박선우 대표가 운영하는 샐러드 컴퍼니의 트롯가수’ 삼총사’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로 유통 협업을 하기도 하였다. 향후 개그맨 김여운과 함께 콘텐츠 및 생산 유통에 관한 영역도 넓히며 어떻게 분야를 확장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은지 2021-07-13 22:43:11
찐여운 흥해라 좋은취지 좋은영향력 멋져요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