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충절로신협(김준현 이사장)은 초복을 맞아 무더위 여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인근 지역 석교동, 옥계동, 낭월동 등 20여 곳의 경로당에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했다.

대전 중구에 위치한 충절로신협은 지난 해에도 수박전달을 하며 귀감이 됐는데, 올해도 작년에 이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하여 장기폭염과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기원하며 수박을 전달하였으며 경로당 조합원들과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절로신용협동조합 김준현 이사장은 “어르신들 모두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당부 드리고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는 말로 이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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