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국제대전, 서양화가 안미희 '아리랑국제방송국상' 수상
한국미술국제대전, 서양화가 안미희 '아리랑국제방송국상' 수상
  • 정경호 기자
  • 승인 2021.07.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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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국제대전에서 아리랑방송국상을 수상한 안미희 작가(사진=정경호 기자)
한국미술국제대전에서 아리랑방송국상을 수상한 안미희 작가(사진=정경호 기자)

[잡포스트] 정경호 기자 = 서양화가 안미희 작가가 제28회 한국미술국제대전 공모전 시상식에서 아리랑국제방송국상을 수상했다. 12일 시상식은 코로나19, 4단계 격상으로 취소되었다.

한국미술국제대전은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김정택)가 주최하는 국제공모전으로 각 분야 정상급 작가들이 참가해 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안미희 작가는 ‘그리움’을 출품했으며 “잃어버린 일상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작품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였다”고 밝혔다.

안미희 작가 작품 앞에서 (사진=정경호 기자)
안미희 작가 작품 앞에서 (사진=정경호 기자)

현재 중구청미술협회 회원인 안미희 작가는 제43회 한국문화미술대전 은상, 겸재정선오름전 우수상 등을 수상하고 서울국제미술제 초대전, 중구청 회원전, 인사동 라메르 가연회전, 서갤러리 회원전 등에 참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28회 한국미술국제대전은 지난 13일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관에서 유작전, 부스전, 초대전, 공모전, 기획전 전시회가 성황리에 성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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