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교육부 정식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하 OCU평생교육원)에서는 오늘부터 21년도 2학기 2차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교육이 시작됐다. 해당 과정은 10월 27일까지 이어지며 다음 사회복지사 3차과정은 8월 19일 개강 된다.
2차 과정이 시작됨과 동시에 3차 과정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 OCU평생교육원에서는 개정안에 맞춘 취득기준과 고졸부터 전문대졸 수강생까지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취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열린 교육사회와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앞서 이야기했듯 교육부 정식평가인정 원격교육기관이기 때문에 이후 자격증 취득요건과 학위, 학점 등을 인정받을 수 있기에 안전하게 자격증 취득을 진행해 볼 수 있다. 이런 제도를 도입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나 이직을 고민하는 재직자, 정년 퇴직 이후의 중장년층에게 큰 도움이 된다.
사회복지사는 현대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청소년이나 노인, 여성, 가족, 장애인 등의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문제를 겪는 사람들에게 사회복지학 및 사회과학의 전문지식을 이용하여 문제를 진단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무엇보다 취약 계층의 문제를 처리하고 해결하면서 필요한 방안을 찾기 위해 다양한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대안을 제시하며 이후 사회복지공무원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자격증이기에 미래 경쟁력과 스펙, 역량을 강화하기 좋은 자격증 중 하나이다.
OCU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2급 이론과 실습교육을 모두 한곳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론의 경우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제공되는데 PC부터 모바일을 사용한 이수가 가능하고 조작이 서툴다면 따로 원격지원서비스를 신청하여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실습의 경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본교에서 바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전문 교수진들이 직접 특화된 수업을 진행하여 사회복지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경험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단 선수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수강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과정을 위한다면 OCU평생교육원의 학습플래너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학습플래너와 원격지원서비스 외에도 OCU평생교육원은 따로 특별장학 혜택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상담만 받아도 최대 70%의 할인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수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그 외에 대표번호와 카카오톡으로도 소통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