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에프씨 바른치킨,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2년 연속 선정
이루에프씨 바른치킨,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2년 연속 선정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7.1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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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바른치킨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킨실번제 브랜드 바른치킨이 ‘2021년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해당 연도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가맹본부의 규모와 업력, 시스템, 안전성, 브랜드 파워 등 다양한 부분의 평가를 거쳐 프랜차이즈 시장 발전에 기여한 100개의 기업을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상이다.

이에 ㈜이루에프씨 바른치킨은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바른치킨은 국내 최초로 ‘치킨실번제’를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하고 맛있는 치킨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브랜드이다. 특히 깨끗한 기름의 산가 기준을 1.0으로 정하고 이를 넘지 않는 치킨 마리수를 대기업 중앙연구소와 함께 테스트해 18L 기름 한 통에 딱 58마리만 튀긴다는 기준을 세웠다.

기름 한 통에 58마리만 튀기고 새 기름으로 교체하며 이러한 신뢰를 고객에게 증명하기 위해 1~58까지 기름 교체 후 몇 번째로 조리한 치킨인지 적어주는 시스템이 바로 ‘치킨실번제’인 것이다.

2021년 상반기에는 광고 캠페인 ‘맛으로 바른’을 진행하며 강렬하고 트렌디한 매력의 배우 주지훈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선정하고 TV CF, 라디오,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브랜드 광고를 진행했다.

또한 ‘김은희 작가 남편’으로 유명세를 더하는 장항준 감독이 연출 및 출연하고 배우 권오중이 하비에르 바르뎀 역의 오중바르뎀으로, 개그맨 박소라가 여자바르뎀으로 출연한 ‘맛으로 바르뎀(Masro Bardem)’을 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바른치킨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해당 영상은 본편이 100만뷰, 스릴러 영화 버전의 예고편이 180만뷰를 기록했으며, 바른치킨이 오중바르뎀과 지난 6월 진행한 배민 쇼핑라이브는 추가 수량까지 총 1만 2천매의 자사 상품권을 완판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여러 브랜드 가운데서도 바른치킨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과, 어렵고 힘든 시기 현장에서 힘내주시는 가맹대표님들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 싶다”며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과 가맹점 지원을 통해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른치킨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 7월 치킨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분석 결과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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