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창업 프랜차이즈 두돈까스, 50호점 돌파
배달창업 프랜차이즈 두돈까스, 50호점 돌파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7.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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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두돈까스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두돈까스’가 전국 5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두돈까스는 돈까스를 주문하면 다른 메인 메뉴를 하나 더 제공하는 프랜차이즈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육즙 가득 돈까스를 맛볼 수 있다. 메인메뉴는 두돈 떡볶이 세트, 두돈 쫄면세트, 두돈 파스타세트이며 △밥 △샐러드 △반찬 2종 △돈까스 특제소스가 포함돼 더욱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해당 프랜차이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안정적인 매출 유지를 위해 배달창업 시스템을 체계화했다. 배달앱 이용인구가 1600만을 넘어선 현 추세를 반영하여, 두돈까스는 돈까스 배달&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는 급증하는 1인가구, 배달족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요소로, 비수기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계절 영향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는 경쟁력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최근 두돈까스는 이러한 배달창업 경쟁력에 힘입어 전국 50호점을 돌파했다. 

두돈까스는 신규매장 오픈, 업종변경, 샵인샵 창업 시스템을 선보여 예비창업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 프랜차이즈는 간편한 매뉴얼, 전문 주방장 없이도 조리 가능한 7분 조리 시스템을 갖춰 초보자도 부담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본사의 탄탄한 자체 육가공 물류 시스템과 배송망, 슈퍼바이징 교육, 합리적인 원가 구성으로 소자본창업도 가능하다. 

또한 본사가 전국 약 300개 이상의 외식 매장을 운영 중인 만큼, 두돈까스+외식 브랜드 형태의 샵인샵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샵인샵(shop in shop) 창업은 매장 운영 시간대, 계절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더블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다.  

두돈까스 관계자는 “맛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1인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결과, 전국 50호점을 넘어섰다. 샵인샵 배달창업, 소자본 업종변경 문의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빠른 시기에 60호점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소자본창업 혜택의 일환으로 배달형 매장에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한시적 할인 서비스를 적용 중이니, 서둘러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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