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버월드, '독도 NFT 작품에 이름을 새기고 싶은 스타' 유력 후보 10인 공개…방탄소년단•블랙핑크 등 팬 투표로 선정
엔버월드, '독도 NFT 작품에 이름을 새기고 싶은 스타' 유력 후보 10인 공개…방탄소년단•블랙핑크 등 팬 투표로 선정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07.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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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엔버월드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글로벌 광고홍보대행사 ㈜워너비인터내셔널의 차세대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 엔버월드(Nvirworld)가 독도 NFT 기부 캠페인 ‘독도는 우리땅’을 통해 댓글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버월드(NvirWorld)’에서 공개한 중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1위는 방탄소년단(BTS) 21.1%, 2위 아이유(IU) 14.7%, 3위 블랙핑크(BLACKPINK) 11.8%, 4위 강다니엘 9.9%, 5위 엑소(EXO) 8.6%, 6위 이찬원 8.5%, 7위 이민호 7.0%, 8위 박서준 6.5%, 9위 브레이브걸스(BraveGirls) 6.4%, 10위 유재석 5.6% 등으로 나타났다.

‘엔버월드(NvirWorld)’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댓글 참여를 통해 선정되는 연예인•기업인•스포츠인 등 한국을 빛낸 315명의 인물과 500명의 캠페인 참여자로 구성된 국민 815명의 이름을 ‘독도의 첫 NFT 작품’에 새길 예정이며, 작품에 이름이 새겨질 815명에게 독도 nft 작품의 저작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최초의 독도 NFT’ 경매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경매로 국내외 동시에 진행되며, 수익금 전액은 (사)대한민국독도협회를 통해 독도 교육자재 및 영상 제작을 후원하여 전국 중•고등학교 및 해외 한국국제학교에 독도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대학생 독도 탐방 및 교육 사업을 지원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워너비인터내셔널 예술사업부 김보규 이사는 “독도 NFT 작품의 경매 수익금 전액을 독도 수호를 위해 기부하는 뜻깊은 취지로 진행되는 공익캠페인이기에 대중들이 선정한 유명인들을 우선적으로 섭외 진행할 것”이라며 “팬들의 소중한 투표로 이루어지는 만큼, 섭외 당사자가 사정에 의해 참여를 거절할 시 해당 사유를 공개하여 캠페인을 투명하게 운영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NFT 기부 캠페인 ‘독도는 우리땅’은 ‘엔버월드(NvirWorld)’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본인의 이름과 ‘한국을 빛낸 315인’으로 추천하고 싶은 유명인의 이름을 기재하면 유명인은 투표를 통해, 일반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당첨자는 8월 2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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