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지난 7월 2일~7월 15일까지 논산 건양대학교 짐나지움에서 진행한 2021 감성꿈틀(학교공간혁신)상상더하기 전시회에 전자칠판 선두 업체로 스마트터치가 참가하여 성공적인 전시회를 마쳤다.
본 전시회는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한 행사로, 충청도권 학교에 ‘전자칠판’ 신규 도입 또는 일반 칠판에서 새로운 전자칠판으로 칠판을 교체하는 데에 있어 고민을 하고 있는 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관계자들을 위해 진행되었다.
현재 전국적으로 전자칠판 교체 사업들이 진행 중인데, 아무래도 수도권 지역은 전자칠판을 경험해보거나 접해볼 수 있는 기회들이 상대적으로 잦은 반면, 지방 지역은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 적은 게 사실이다. 그래서 본 전시회에서는 국내 전자칠판 업체 3군데를 선정하여 충청권 도민들이 전자칠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그 중 스마트터치는 전자칠판 전문 기업답게 다양한 임팩트로 전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첫번째로 선보인 제품은 코로나 방역 예방을 위한 ‘스마트 크리너 세트’ 이다.어쩔 수 없이 손으로 자주 만지게 되는 전자칠판과 터치펜… 코로나 시대에 철저한 방역을 위해, 스마트터치는 단 5분만에 자동 살균이 되는 터치펜 살균기와 전자칠판 화면 크리너를 준비했다. 일명 ‘스마트 크리너 세트’는 현재 모든 구매 고객들께 무상 제공 중으로, 쾌적한 교육 환경을 위해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
두번째로는 다양한 크기의 제품 라인업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종업계에서 유일하게 43인치부터 양산 판매를 하는 스마트터치는 43, 55, 65, 75, 86, 98인치까지 준비되어 있어 교육 공간의 크기와 학생 수에 맞게 내가 원하는 크기의 전자칠판을 맞춤 선택할 수 있다. 물론, 크기가 작아질수록 소비자가격이 다운되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분들이 부담 없는 제품 선택을 통해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세번째로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는 A/S고객센터를 안내했다.전자칠판 구매를 앞둔 소비자가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 아닐까 싶다. 고가의 교육기자재를 도입하고 문제가 발생하거나, 발생한 문제에 대한 대응이 늦는다면 고가의 제품은 무용지물이 되는 것과 다름없다.
스마트터치는 24시간 언제나 A/S 온라인 접수를 할 수 있는 네이버 카페를 운영 중이며, 내가 접수한 A/S건의 처리과정이나 다른 고객의 A/S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