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전주 수제갈비 전문점 ‘솔가숯불갈비’가 따뜻한 봉사활동 소식을 전했다.

솔가숯불갈비는 오픈한 1999년부터 20년간 매월 꾸준히 우아동 독거노인들을 위한 갈비탕 대접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솔가숯불갈비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계속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이외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가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주한옥마을과 전주역 사이에 위치한 솔가숯불갈비는 주 메뉴로 참숯 갈비와 자가제면 함흥냉면을 판매학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완비하였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이 제공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안심식당으로써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마스크 상시착용 등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여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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