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장인 웨이브파크는 7월 말까지 본격 여름 맞이 초특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초특가 할인 패키지에는 입장권+구명조끼 대여 50% 할인 패키지부터 서핑 아카데미 비기너 레슨패키지, 웨이브존 썬베드 패키지, 어린이 레슨 패키지 등 총 8개의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시흥시 거북섬에 위치한 ‘웨이브파크’는 서해안권 해양관광레저-첨단산업 벨트인 ‘K-골든코스트’ 조성을 위해 시흥시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2020년 10월에 개장하였으며, 축구장 5배 크기의 규모에 인공 파도를 단계별로 일으켜 도심에서 제대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서프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웨이브존, 다이빙과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가 가능한 블루 홀 라군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거북섬 웨이브파크 바로 앞에 위치한 수변 상가인 메가스퀘어는 빛과 미디어의 향연이 펼쳐지는 300여 평의 중앙광장, 초대형 고래 모형과 3D Façade Wall을 활용한 루프탑 가든, 바다 전망과 포토존, 다채로운 조형물로 꾸며질 스카이 전망대로 인해 방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웨이브 파크 앞 수변과 위락 상권을 이어주는 중간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연간 천만 명 이상으로 예상되는 인근 관광객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도록 특화 설계되었다.

규모 면에서도 기존 200~300평 규모의 상가들 대비 최대 스케일인 대지면적 2,000평에 연면적 6,000평 규모로 여유로운 면적으로 성황리에 분양 진행 중이다. 메가스퀘어는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상가 내에는 D&T홀딩스만의 특색 있는 F&B 매장은 물론 가족단위 및 대규모 친목 모임을 위한 카페, 패밀리 레스토랑, 한식전문점 등의 여유로운 공간과 테이크아웃 존으로 구성하여 언제나 손쉽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거북섬 메가스퀘어는 특색 있는 내부 설계만큼이나 든든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경쟁률 132.5 대 1을 기록한 거북섬 내 푸르지오 시티를 포함 인근 대단지 및 주거타운 형성이 계획되어 있어 약 1만2천여 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거북섬 메가스퀘어를 둘러싼 시화 멀티테크노벨리(시화 MTV)는 총 면적 301만평의 21세기형 첨단 복합산업단지로 계획인구 1만4천여명에 달하는 풍부한 수요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약 7만여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근에는 지하1층~지상3층 규모의 복합스트리트몰인 보니타가가 이달 분양 예정되어 있어 투자자들이 집중하고 있다. 보니타가는 웨이브파크 바로 앞, 시화 MTV 중심 입지인 스트리트몰2 (시흥시 정왕동) 위치에 들어설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보니타가의 딥다이빙풀, 인피니트풀, 아쿠아스파 등이 웨이브파크와 시너지 효과를 이룰 다양한 해양 레포츠 시설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거북섬 메가스퀘어는 임대 전문 기업 D&T홀딩스와 협약으로 유명 브랜드 선 임대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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