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 ‘착한 소비’ 선두주자… 2016년부터 이어져 온 ‘One for one 우유 기부’
셀렉토커피, ‘착한 소비’ 선두주자… 2016년부터 이어져 온 ‘One for one 우유 기부’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7.16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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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선한 영향력, 착한 소비, 미닝 아웃이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따라 소비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이에 맞춰 많은 기업들에서는 코즈 마케팅(Cause Marketing)을 활발히 전개 하고 있다.

코즈 마케팅이란 소비자의 구매활동을 통한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의 마케팅을 일컫는다.

이러한 흐름 속에 커피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후원재단 굿네이버스와 함께 5년 넘게 우유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누적 20만 팩이 넘는 우유가 기부된 해당 캠페인은 단순히 사회적 흐름에 따라 반짝 진행하는 형식이 아닌 점에서 진정성을 더한다.

셀렉토커피의 ‘원포원 우유 기부’ 캠페인은 커피 한 잔 당 결식아동에게 우유 1팩이 기부되는 형식으로 셀렉토커피의 5가지 아메리카노 중 ‘에티오피아 첼바’ 를 구매하면 자동으로 우유 1팩이 기부된다.

셀렉토커피는 “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으로 간편하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은 편”라며 “각 가맹점에서도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점에서 적극적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셀렉토커피 마케팅 담당자는 “올 하반기에 ‘One for one(원포원) 우유기부 캠페인’을 더욱 더 활성화하기 위한 여러가지 기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코로나19 등으로 일상에 지친 국민들에게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셀렉토커피는 아메리카노를 5가지로 판매하고 있어 취향에 따라 아메리카노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가진 브랜드이다.

타 브랜드에서 찾을 수 없는 ‘커피 맛’ 에 대한 높은 경쟁력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각각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해 입소문을 타고 두터운 충성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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