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동소머리해장국·선화동매운실비김치, 대전 MBC ‘오늘 M’-유튜브 ‘맛상무’ 소개
선화동소머리해장국·선화동매운실비김치, 대전 MBC ‘오늘 M’-유튜브 ‘맛상무’ 소개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7.16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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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선화동매운실비김치
사진 = 대전 MBC TV 프로그램 ‘오늘 M’ 캡쳐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대전 선화동을 대표하는 ‘선화동소머리해장국’, ‘선화동매운실비김치’가 대전 MBC TV 프로그램 ‘오늘 M’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선화동소머리해장국은 앞서 해장국의 맛을 더 높여줄 수 있는 매운 김치를 함께 선보인 바 있다. 본래 해장국 주문 시 같이 나오는 김치였으나 특색 있고 강한 매운 맛으로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타게 된 것이 매운실비김치의 탄생 배경이다.

이에 따라 각종 SNS 채널과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인플루언서가 직접 업체에 찾아가 김치의 맛과 품질을 증명하며, 믿을 수 있는 국내산 김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6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맛상무’의 ‘맛집로드’에 소개되며 믿고 먹는 김치 브랜드로 명성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선화동매운실비김치
사진 = 대전 MBC TV 프로그램 ‘오늘 M’ 캡쳐

선화동매운실비김치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당일생산 및 신선포장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18년 이상 김치를 담근 장인이 직접 전 공정을 관리하고 있어 품질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모든 김치는 수작업으로 손질된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캡사이신이 아닌, HACCP 인증을 완료한 고춧가루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매운 맛과 감칠맛을 구현했다. 특별 비법으로 완성된 매운김치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김치 마니아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기존의 매운실비김치와 함께 새로 나온 매운파김치도 높은 구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김정민·박덕규 선화동매운실비김치 대표는 “대전 지역에서 시작된 실비김치가 유명세를 타고 전 지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라며, “많은 분들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민·박덕규 대표는 소비자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고객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선화동매운실비김치 및 매운파김치는 공식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에서 이용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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