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본사 직원이 직접 창업한 ‘범박점’ 신규 오픈
유가네닭갈비, 본사 직원이 직접 창업한 ‘범박점’ 신규 오픈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7.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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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바이올푸드글로벌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지난 5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범박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유가네 본사 직원이 직접 창업한 매장으로, 점심과 저녁 시간 모두 웨이팅이 발생하는 등 고객이 몰리면서 성공적으로 지역 상권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가네 범박점은 매장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고객이 주를 이룬다.

이와 더불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학생층 고객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범박점 점주는 오픈 전부터 주방에서의 동선을 계획하고, 배달 서비스를 준비하는 등 본사 슈퍼바이저로 근무하며 쌓인 노하우를 접목해 오픈을 진행했으며, 성공적으로 오픈하여 자리 잡고 있다.

해당 점주는 “본사에서 슈퍼바이저로 근무하며 유가네의 높은 수익성과 교육시스템, 마케팅 등 본사의 지원을 직접 느끼며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준비된 재료가 모두 소진되어 영업을 조기 종료할 만큼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고 계신다.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지역 상권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유가네는 △본사 교육 5일 △현장 교육 4일 △매장 오픈 지원 7일로 이루어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노무, 재료관리 등 매장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시스템 습득을 돕고 있다.

또한, 가맹점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B2B 제휴, 방송 PPL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본사에서 진행하고 비용을 부담하며 가맹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편, 유가네는 전국 22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선정 ▲우수 프랜차이즈 6회 선정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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