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셀프홈트레이닝 클래스 본격화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셀프홈트레이닝 클래스 본격화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7.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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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오롱스포렉스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가 청소년 체력관리를 위해 연구된 EMS 과학적 장비를 기반으로, 운동의학전문가 및 지도진들이 공동으로 개발한 코오롱 셀프홈트레이닝 클래스를 본격 가동한다.

특히, EMS트레이닝이 비대면 활동시대에 과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방안으로 꼽히는 가운데, 업계에서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가 수업커리큘럼에 적극적으로 시스템을 도입하며 셀프홈트레이닝에 집중한다.

또한,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셀프홈트레이닝 클래스의 전반적인 커리큘럼은 한림병원 재활센터 스포츠외상 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운동의학연구소장 백동기 소장이 참여한다.

이른바 ‘언택트시대 체대입시 준비하기’를 목표로 하는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셀프홈트레이닝 시스템은 2022학년도 정시모집 확대로 수능 비율은 높아지고 각 대학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실기 종목이 많이 축소된 환경에서, 체대입시를 목표로 하는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학생들이 집에서 직접 준비할 수 있는 체대입시 프로그램을 표방하고 있다.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김영미 원장은 “고1, 2 학생들은 아직 확실한 목표대학을 설정한 단계가 아니기에 여러 대학의 다양한 실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기초 기능들과 기초 체력을 키워놓아야 함이 자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각자의 운동 신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이번 여름에는 기초 기능과 기초 체력이 어느 정도 갖춰져야 이후 충분한 시간을 두고 실기를 준비할 수 있다. 그러한 면에서 과학적 기술을 도입한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셀프홈트레이닝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체력관리 셀프홈트레이닝 시스템도 이번에 함께 연구개발하여 런칭하게 되었다.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김영미 원장은 “우리나라 중.고생들은 입시공부에만 너무 많이 시간을 쓰기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없어 체력이 부실하다. 또한,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어 중,고생들의 건강이 매우 우려된다”고 전했다. 

이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하는 것이 가장 우선요소다. 같은 이유로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청소년 셀프홈트레이닝 시스템은 청소년들의 자세 불균형으로 허리가 아프고 학업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공부 체력 강화프로그램으로 설명할 수 있다. 또한, 취약체질 개선 및 비만을 해소하는 방어 체력관리로 스트레스를 해소해 인지학습능력에 도움을 줄 수 있게끔 구성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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